1. 김 총리, 트럼프 20여 분 만남···"북 관련 대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문제 등을 두고 20여 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김 총리는 백악관에서 신앙사무국장인 폴라 화이트 목사와 면담을 했고, 화이트 목사의 주선으로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가졌습니다. 김 총리는 "대화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북한 문제에 대한 제 견해를 묻는 내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2. 이 대통령 "근거 없는 허위 주장 그대로 옮기는 언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14일) 엑스에 대법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장 위원장의 원심을 확정한 판결 관련 글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 없는, 진실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맑은 세상을 희망한다며 "아무 근거 없는 '이재명 조폭 연루설'을 확인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확대 보도한 언론의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3. 트럼프 "이란 하르그섬 군사 목표물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3일 미군이 이란의 대표적인 원유 수출 터미널이 있는 하르그섬을 공격해 군사 시설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품위를 이유로 나는 이 섬의 석유 인프라는 파괴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4. 국제유가 급등, 브렌트유 이틀째 100달러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시작된 중동 상황이 2주를 맞은 가운데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배럴당 100달러 선 위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3.14달러로 전장보다 2.7% 상승했으며 3년 7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5. 석유 최고가격제 영향···휘발유·경유 1천800원대 하락
정부가 시행한 석유 최고가격 지정제 영향으로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천8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천864.07원으로 전날보다 34.71원 하락했고, 경유는 1천872.67원으로 46.30원 내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6. 김윤지, 은메달 추가···네 번째 메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대회 종료를 이틀 앞둔 13일 김윤지가 여자 스프린트 추적(좌식) 결선에서 11분41초6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표팀은 종합순위 15위에 올랐습니다.
7. 경북 성주 남남동쪽 규모 2.6 지진
오늘(14일) 오전 9시 0분 20초쯤 경북 성주군 남남동쪽 13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깊이는 11km로 인근 지역에서는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8. 구름 낀 토요일 하늘···큰 일교차 주의
토요일인 오늘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며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5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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