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젊은 예술가들이 거리공연을 펼쳤는데요.
게릴라 공연 형태로 거리에 나선 젊은이들과 시민들은 문화로 하나가 됐습니다.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허윤경 / 무용가
“문화의 날 행사로 시청 앞에서 야외 거리 공연을 하고 있는데 음악도 있고 무용도 있고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는데 즉흥으로 거리에서 하는 게 되게 실감 나는 것 같아요. 도심에서 어떤 사람들이 지나가는지, 열린 공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공연을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실감 나는 공연 되지 않을까..”
이유신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자판기 예술단 공연을 하고 있다 해서 특이하고 참신한 것 같아서 참여하게 됐어요. 재밌네요.“
정은주 /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평소에는 많이 볼 수 없었던 공연들을 이렇게 볼 수 있게 돼서 신기하고 뜻깊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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