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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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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만에 '호국의 공' 인정 받은 참전용사 앵커> 18세의 나이에 6.25에 참전한 용사가 64년 만에 국가 유공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여든을 넘겨 호국의 공을 인정받은 주인공을 최유선 국민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사내용] 6.25 참전 군인으로 뒤늦게 국가 유공자 인정을 받은 배능환씨. 여든 넘은 나이에 호국의 공을 인정받은 어르신의 주름진 얼굴에는 자나온 삶에 대한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방송일자 : 2015.07.25
북중 접경 고구려 유적지를 가다 앵커> 중국 길림성 집안시는 만주를 호령했던 고구려의 기상이 살아있는 유적지의 보고입니다 광복 70년을 맞아 고구려 유적지와 북중 국경지대에는 우리 민족의 뿌리와 분단의 현실을 되돌아 보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가 찾아갑니다. [기사내용] 중국 길림성 집안시. 고구려 제19대왕인 광개토대왕릉이 눈에 들어옵니다 거대한... 방송일자 : 2015.07.25
가까운 한강수영장서 더위 날리세요! 앵커> 지난 17일 서울 한강수영장이 일제히 문을 열었는데요. 더위를 식히기 위해 나선 시민들로 연일 북적인다고 합니다.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즐기는 시민들!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이번 여행은 화끈하게 스릴 넘치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물놀이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일상의 지루함도, 스트레스도, 더위와 ... 방송일자 : 2015.07.25
외국인들의 한국인 구분법 앵커> 여러분들의 옷차림 어떠신가요? 네모난 백팩에 안경! 을 쓴 옷차림이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구분하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그럴까요? sns에서 화제가 된 외국에서 한국인 구분하는 법 안은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인의 특징을 솔직하고 재밌게 풀어놓은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를 끌었는데요. 외국인들이... 방송일자 : 2015.07.25
운현궁서 금요일 야간공연 즐기세요 앵커> 무더위도 식히고 국악의 멋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야간 공연이 매주 금요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립니다. 고즈넉한 고궁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운현궁 공연현장을 윤종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해질 무렵 서울 종로구 운현궁입니다. 사적 제 257호로 지정된 운현궁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이자 고종이 즉위 전까지 살았던 잠접니... 방송일자 : 2015.07.25
'화훼 최강' 네덜란드의 성공 비결은 위클리 국민리포트 143회 방송일자 : 2015.07.18
행복 나누는 도시락, 1석2조 효과 앵커> 생활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한끼의 식사는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닌데요. 한 자치단체가 이들을 위해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장을 운영해 복지를 증진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유계식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화천의 행복도시락 사업장. 마을 어머니들이 도시락 준비에 한창입니다. 4가지 ... 방송일자 : 2015.07.18
'꽃보다 할매' 마을기업에서 인생2막 앵커> '인생은 60부터' 라는 말은 이제 우리 귀에 친숙하게 들리는데요. 기업을 설립해 인생 2막을 열고 있는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손경희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충남 당진시 순성면 백석리. 삼삼오오 모여 왕매실을 다듬는 할머니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할머님들은 모두 백석올미영농조합의 조합원들입니다 조합원 평균 연령 75세. ... 방송일자 : 2015.07.18
서울역 노숙인 응급대피소, 365일 문 연다 앵커> 서울시가 폭염기와 동절기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서울역 노숙인 응급대피소를 지난 6월부터 1년 내내 운영하기로 방침을 바꿨습니다. 노숙인들을 보호하고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선데요 지영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서울역 앞 지하보도에 마련된 노숙인 응급 대피소입니다. 오후 5시 이른 시간이지만 이미 잠에... 방송일자 : 2015.07.18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각지대 해소 앵커> 맞벌이 또는 한부모 가정의 경우,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도 시설이 문을 닫은 후 몇 시간은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절실합니다. 이러한 보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생명꿈나무돌봄센터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밤 여덟시 반이 넘어가는 시각,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그림을 그리고, 장난감 ... 방송일자 :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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