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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내수와 수출을 균형 있게 발전 시키는 계획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방송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엔저현상이나 환율에 자꾸 출렁거리면서 좌우되는 데서 벗어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방법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제조업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기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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