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측에서 원고측한테 키코의 추상적인 피해만을 이야기하고 구체적인 피해는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대체 구체적인 피해가 어떤것인지?

이미 많은 중소기업들이 도산 또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데 이제 구체적인 피해가 아닌지

이게 구체적인 피해가 아니라면 대체 어떤것이 구체적인 피해인지 궁금하네요.

기업은행에서는 키코상품자체를 너무 위험해서 취급하지 않았다는데

이 위험한 상품을 유독 외국계 은행들은 왜 판매하였는지?

혹시 외국에서 판매하다 사기로 걸려 더이상 판매할 수 없어서 아직 환헷지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나라에 판매한 건 아닌지???

좋은 결과로 그동안 힘들었을 키코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