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어제 서해 최전방 백령도 공군부대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맘편한 공동육아나눔터'을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나눔터는 철원, 고성, 화천, 인제에 이은 다섯 번째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로 인근 해군부대 군인 가족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튼튼한 안보를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군인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군 관사 공동육아나눔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