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대전 유성구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에볼라 대응 실전 훈련을 받는 파견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파견 의료진의 훈련 진행상황을 둘러본 정 총리는 "이번 파견은 우리나라가 감염병 대응을 위해 해외에 긴급구호팀을 보내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의 국제적 의료봉사 활동 참여에 소중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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