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브루나이의 하싸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상회담에서는 국방과 방산, 교역, 투자 등 실질협력 확대방안과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정상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중과세방지협정을 비롯해 교육협력 등 모두 3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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