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고시 폐지 이후 국립외교원이 처음으로 배출한 외교관 후보자 33명이 신임 외교관으로 정식 임용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립외교원 정규과정을 수료한 외교관 후보자 1기생 33명에 대한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환영식에서 헌신적인 자세로 국민과 함께 하는 외교관, 한반도 통일에 기여하는 외교관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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