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관광산업 활성화 대책을 올 상반기 중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제주도 관광 현장을 방문해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함께한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한국 경제에서 가장 관심이 큰 산업이 바로 관광산업이고, 특히 핵심 키워드는 중국인 관광객인 유커"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기록적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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