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30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청주, 인천,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30일 열리는 광주 채용박람회에서는 현대삼호중공업, 광주현대병원 등 호남지역 대표기업 110여 곳이 참여해 총 600여 명을 채용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활성화될 경우 일·가정 양립 고용문화 달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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