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천만 장서 달성과 개관 70주년 축하하는 기념행사가 오늘 오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천만 장서는 국립도서관으로는 세계에서 15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입니다.
지난 1945년 지금의 롯데호텔 본관 자리에서 장서 28만 권으로 출발한 국립중앙도서관은 개관 70년 만에 약 30배가 성장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늘부터 특별전시를 비롯해 강연회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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