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변호사가 제도 도입 2년 만에 1천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가 위촉한 마을변호사는 전국 1천412개 읍·면에 1천500명을 넘어섰고, 월 평균 상담건수도 지난해 26건에서 올해는 50건으로 늘었습니다.
마을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이 없는 시골마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