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초까지 기계제조 업종의 하도급대금 지급실태를 현장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대금지급 관련 중소 하도급 업체들의 불만이 많이 제기된 1·2차 협력회사 17곳을 우선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대금을 제때 주지 않거나 늦게 결제하면서 지연이자를 안 주는 사례와 대금을 어음 등으로 치르면서 할인료 같은 관련 비용을 떠넘기는 사례가 중점 조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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