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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하는 봄날…4월의 신간
남>
2013년이 시작됐나 싶더니 벌써 3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
다가오는 4월에는 책과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요.
여정숙 기자가 4월의 신간도서를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인간이 동물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이성이 있다는 점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류는 진보해왔고 점점 더 행복해져...
방송일자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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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파이더맨'…맨손으로 152m 건물 올라 [세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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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알랭 로베르씨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남>
18세기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비올라가 경매 시장에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기사내용]
건물 안의 사람들도 길을 가던 이들도 발길을 멈추고 숨죽이며 한 곳을 응시합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에는 한 남성이 맨손으로 건물 외벽...
방송일자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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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재미있어요" [국민리포트]
남>
한국전통문화 체험에도 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여>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마다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최유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단국대학교 국제관입니다.
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한국문화수업이 한창입니다.
서예 선생님의 힘차면서 천천히 움직이는 붓사위는 외국인 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방송일자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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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봉사자들, "자서전 만들어 드려요" [국민리포트]
남>
자서전 하면 유명인사들이나 내는 것으로 생각하실텐데요.
여>
20~30대 젊은이들이 수고비를 따로 안 받고 평범한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만들어 주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규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한 어르신이 손자손녀로 보이는 청년들 앞에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보니 한 사람은 질문을 하고 다른 사람은 노트북에 기...
방송일자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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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형 비즈니스센터 부산서 첫 개소 [국민리포트]
남>
청년 취업해소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 해운대구에 우리나라 최초로 기숙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여>
이연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달 19일 전국 최초로 부산시 해운대구 반송2동에 문을 연 기숙형 비즈니스센터입니다.
연면적 412 평방미터, 4층 규모로 마련된 이 센터는 해운대구가 지난 201...
방송일자 :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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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0 (203회)
박 대통령 "독일, 한반도 평화통일 모델" / 박 대통령, 통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방문 / 1964년과 2014년의 독일 방문…50년의 세월 / "핵·경제 병진 불가…포기시 발전 도울 것" / 북, 박 대통령 실명 비난…"중대한 합의 위반 / '푸드트럭' 등 41건 즉시 수용…규제개혁 '가속' / 논란규제 11건 추가검토·대안마련 / 국민행복기금 출범 1년…25만명 채무조정 / 교육부, 교과서 '가격 인하' 명령…출판사 '반발' / 천안함 용사 해상위령제…'불러도 대답없는 이름' / 중국군 유해 437구 내일 중국으로 송환 / 인디밴드, 골목시장 무대에 서다 [국민리포트] / 문화가 있는 날…재즈, 거리에 나서다 [국민리포트]
방송일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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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독일, 한반도 평화통일 모델"
여>
독일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메르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남>
박 대통령은 "독일은 통일 넘어 통합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에서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한국과 독일의 두 여성 정상이 통일과 경제협력 등을 의제로 자리를 같이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독일은...
방송일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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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통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문을 찾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에도 남북이 자유롭게 오가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노은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우리의 판문점처럼 동과 서베를린의 경계에 위치해 허가 받은 사람만 오갈 수 있었던 브란덴부르크문.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지 25년이 흐른 지금은 독일 통일의 상...
방송일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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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과 2014년의 독일 방문…50년의 세월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에 이어 50년만에 대통령으로서 독일을 찾았습니다.
1964년과 2014년, 50년의 세월 만큼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964년 서독이 마련한 민항기로 7개 도시를 거쳐 28시간만에 독일 땅을 밟은 박정희 전 대통령.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80달러.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일까지 찾...
방송일자 :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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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경제 병진 불가…포기시 발전 도울 것"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공영방송 ARD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뢰프로세스를 비롯한 통일 준비 구상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또 북핵 불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이를 위한 독일의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독일 ARD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메시지를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또 통일의 시기...
방송일자 : 20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