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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 비전 선포···모든 정보 '공개'
정보의 개방을 통해 맞춤형 정부가 되겠다는 정부 3.0 비전 선포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정부가 갖고 있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해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일자리도 창출한다는 복안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홍릉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지난해부터 땅속에 설치한 감지 센서를 이용해 산사태 예측프로그램 개발이 한창입니다.
토양의 움직임을 실시...
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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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개방·공유, 국민 삶에 큰 도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부 3.0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작은 정보 하나라도 개방하고 공유하면 국민의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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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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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람 그리고 미래'···2013 서울국제도서전
'책, 사람 그리고 미래'.
국내 최대 책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됐습니다.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도서전에는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김용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분야, 세계 여러나라의 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6개 나라 560여개 출판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책 축제, 2013 서울국제도서전이 화려한 ...
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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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인프라"
앞서 전해드린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책은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소중한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
박근혜 대통령이 독서장애인을 위한 책이 전시된 부스를 찾았습니다.
독수리와 물고기를 점자 뿐 아니라 입...
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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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소규모 공공입찰 대폭 제한
앞으로 대형 건설업체는 소규모 공공공사에 대한 입찰이 크게 제한됩니다.
중소 건설업체들의 일감이 그 만큼 늘어나게 돼서, 건설 분야의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신우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건설 분야의 경제 민주화 정책인 불공정 건설의 하도급 계약 무효화 검토에 이어, 정부가 이번엔 건설 분야 동반성장 정책을 내놨습니다.
대형 건설사의 소...
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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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절전경영…올 여름 전력위기 극복"
올 여름에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와 산업계가 절전경영 선포식을 했습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산업계가 올 여름 '절전 구원투수'가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산업현장의 작은 절전운동이야말로 전력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구원투수가 된다.
절전행동별 효과를 계량화하고 비상단계별 대응순서를 체계적으로 제시해 보다 효과적으로...
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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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경보 '준비'발령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4시 10분경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순간 예비전력이 450만 kW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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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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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과학위성이 보내온 '한반도 열 영상'
우리가 사는 한반도는 어디가 뜨겁고 어디가 차가울까요.
지난 1월 나로호에 실려 발사된 나로과학위성이, 한반도의 선명한 열 영상을 찍어서 보내왔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빨강과 노랑, 파랑이 색색이 어우러진 모습, 바로 한반도 전체의 열 영상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정상 운용에 들어간 나로과학위성이 적외선...
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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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지적장애인 재활치료 효과 크다 [국민리포트]
국민들이 직접 전하는 생생한 소식, 국민 리포트입니다.
자폐성 장애아동들이 말을 타면서 재활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승마는 장애아동의 정서 안정 등에 도움을 줘서 치료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요.
오옥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교관들이 수업을 위해 다섯 마리의 말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적장애아들이 승마 재활치료를 받는 날입니다. ...
방송일자 : 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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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맞이 세시풍속 [국민리포트]
단오절을 맞아 한국민속촌에서는 부적쓰기, 창포로 머리감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공남규 국민기자입니다.
단오는 우리 고유 3대명절중에 하나로 이날은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합니다.
음력으로는 5월5일인 단오날에 그 기운을 빌어 액운을 물리친다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부적을 쓰면 잡귀를...
방송일자 :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