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영상만을 모아서 소개해드리는 세계의 이모저모 시간입니다.
강의위해 머리카락 '싹둑'
어느 대학의 강의 시간입니다.
교수님이 열강을 펼치지만 어렵기만 한 수업...알아듣기 힘드시죠?
그런데 돌연 허리를 굽히고 일어나더니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고 싹뚝 잘라버립니다.
결국 밀어버리는데요~
알보고니 수업중 뇌의 활동 영역을 실감나게 가르치기 위해 머리를 모두 밀고 조교에게 그림을 그리게 한 뒤 색깔별로 각기다른 뇌 영역을 표시했는데요~ 학생들을 가르치려는 교수님의 열정이 무척이나 대단하네요.
환상적인 프리킥… 프로축구 선수도 '깜짝'
영국 리버풀 축구 선수들이 필드에서 프리킥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내로라는 리버풀 킥커들! 근데 생각보다 골이 잘 들어가지가 않는데요~
이때! 조기축구에서나 볼법한 배가 두둑히 나온 한 남성이 여유롭게 나오더니
가볍게 골을 넣습니다! 프로 축구들이 인정하는 이 남성, 대체 누구죠?
이 남성은 네덜란드 출신, 프리킥의 달인 바스 판 펠젠인데요.
프로축구 선수들도 도움을 요청할만큼 실력이 뛰어난 이 남성!
그냥 뻥~ 차는데 그대로~ 들어갑니다!
구단의 요청으로 선수들의 프리킥 향상을 위해 섭외됐다고 하는데요,몸무게와 축구실력은 비례하지 않나봅니다~
육상 선수 아빠가 충치 뽑는 법
이 남성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브라이언 클레이입니다!
경기용 창에 실이 달려 있는데요...?
놀랍게도 실의 끝에는 딸의 충치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설마..했는데.. 가볍게 창을 던지네요?
눈 깜짝할 사이 창과 함께 들판 저 멀리 날아간 충치!
아픔도 날아간 듯 울지도 않네요~
프리스타일 춤은 내가 최고!
프리스타일로 춤을 추겠다는 이 남성!
노래에 맞춰 자유 자재로 몸을 움직입니다~
발끝 하나에 중심을 잡아서 추기도 하고 재미있는 표정 연기까지 곁들이는 탁월한 쇼맨십! 참 여유로워 보이죠.
볼거리 가득한 이 무대를 선사한 주인공은 바로 미국의 유명 오디션 스타, 픽션인데요.
박자를 마음대로 가지고 노는 댄스. 음악을 몸으로 그린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무대네요
지금까지 세계의 이모저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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