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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40분

예절부터 안전교육까지 영유아 체험교육장 '늘품숲’

회차 : 1547회 방송일 : 2021.05.04 재생시간 : 02:56

김태림 앵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영유아기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건데요.
어린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바른 생활 습관을 배우는 곳이 있습니다.
인성교육 체험공간인 경기도의 '늘품숲', 안중태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안중태 국민기자>
(늘품숲 체험장 / 경기도 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가 거실에서 장난감 끌고 다닙니다.
다른 어린이는 망치질을 합니다.
아래층 어린이들은 마치 공사장 같은 시끄러운 소리에 손으로 귀를 막습니다.

현장음>
“윗집에서 공사를 하나 봐요. 수치가 90까지 올라갔어요.”

이웃의 생활에 큰 피해를 주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겁니다.

인터뷰> 박혜미 / 경기도 의정부시
“층간소음은 직접 체험해 보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위에서 뛰면 얼마나 시끄러운지 스스로 체험했으니까 이제 집에서도 조심할 것 같아요.”

대중교통 안전 체험장.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는 왜 써야 하는지 횡단보도는 어떻게 건너야 안전한지 실제로 해봅니다.

현장음>
“빨간색이면 건널 수 있어요? 없어요.”

차량에 타자마다 안전벨트를 맵니다.
차에서 내려서는 차 앞뒤 주위 살핍니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양보 예절도 배웁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장음>
“음식을 먹기 전에 어떤 인사를 해보면 좋을까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먹을 만큼 음식을 가져오고 큰 소리를 떠들거나 뛰어다니지 않기 같은 식당에서 예절을 배웁니다.
인성도 쑥쑥! 예절도 쑥쑥!
어린이들은 체험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하나하나 배우고 익힙니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육아 고민의 하나가 인성과 예절교육,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건데요.
어린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예절과 안전을 배울 수 있는 늘품숲은 부모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용범 / 경기도 보육정책과장
“생활 체험형 인성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늘품숲 누리집 http://www.kbcei.or.kr)

경기도 늘품숲 누리집은 올해 만 2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7천 6백여 명을 교육할 예정인데요.
오가는 불편 때문에 이용이 어려운 어린아이를 위해 온라인 체험과 찾아가는 체험형 AR 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터 안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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