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내수진작 효과가 1조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대우는 '8·14 임시 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임시 공휴일의 내수 진작 효과를 1조3천100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주원 이사대우는 "현재 우리나라 경제처럼 공급 부족이 아닌 수요 부족 상황에선 임시 공휴일의 효과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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