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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제2의 가습기살균제 사고 방지… '화평법' 개정안 입법예고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유해 물질이 사용된 제품은 위해성 평가 없이도 곧바로 판매가 금지됩니다.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고를 막기 위한 일명 '화평법' 개정안이 내일부터 입법예고됩니다. 주재용 기자입니다. 수년 전 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당시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위해성 검사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 방송일자 : 2017.06.12
영동·경북·동해안 너울성 파도 '주의' 내일까지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너울성 파도가 예상됩니다. 너울성 파도가 해마다 잦아지고 사고도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여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너울성 파도’는 바람이 불지 않아도 큰 파도가 발생하고 눈에도 잘 띄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방송일자 : 2017.06.12
무더위 쉼터 4만 3천여 곳 운영…냉방시설 등 개선 정부가 올해 4만 3천여 곳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지난해보다 1천 300여 곳이 늘었는데요, 냉방비 예산도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더위를 피해 이곳을 찾은 어르신들이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쐬며, 바둑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 무더위 쉼터를 확대 운영합니다. 무더위 쉼터를 지난해보다 1천300곳 이상 늘... 방송일자 : 2017.06.12
국회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조형물 제막식이 오늘 오전 국회 의사당 잔디광장 분수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조형물은 국회가 앞장서 올림픽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설치됐습니다. 제막식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 등 여야 의원들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노태강 문화체육관광... 방송일자 : 2017.06.12
KTV 뉴스 (17시) (629회) 교육부총리 김상곤·법무 안경환 ·국방 송영무 지명 / 국세청장에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지명 / 오늘 자정부터 살아있는 닭·오리 유통 전면금지 / '일자리위원회 신문고'…국민제안 1천635건 접수 / 금감원 사칭 '해외송금 한도초과' 사기 주의보 / 비영리협회·단체 '개인정보 보호실태' 점검 / 한-EU FTA 이행위원회 12~14일 서울 개최 방송일자 : 2017.06.11
교육부총리 김상곤·법무 안경환 ·국방 송영무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5명의 장관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 법무부 장관에 안경환, 국방부 장관에 송영무, 환경부 장관에는 김은경, 고용노동부 장관에 조대엽, 후보자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이 내정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경기도... 방송일자 : 2017.06.11
국세청장에 한승희 서울지방국세청장 지명 문재인 대통령은 국세청장에 한승희 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한 후보자가 온화하면서도 치밀한 일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조세행정 분야의 국제적 안목까지 겸비한 대표적 조사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환경부 차관에는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소장이 고용노동부 차관에는 이성기 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차관급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에는 조... 방송일자 : 2017.06.11
오늘 자정부터 살아있는 닭·오리 유통 전면금지 정부가 오늘 자정부터 살아있는 닭과 오리의 유통을 전면 금지합니다. 또 AI 발생지인 전북과 제주에서만 시행하던 가금류 반출금지도 전국으로 확대합니다. 문기혁 기잡니다. 오늘 자정(12일 0시)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전국 가축거래상인의 가금류 유통이 전면 금지됩니다. 정부는 앞선 지난 5일부터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 방송일자 : 2017.06.11
'일자리위원회 신문고'…국민제안 1천635건 접수 지난 4일 개설된 일자리위원회 신문고에 천 635건의 국민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리위원회는 빠른 시일 안에 제안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패션업계에서 4년째 재직 중인 A씨. 100만 원 가량의 급여를 받으면서도 상사의 눈밖에 나지 않기 위해 새벽과 심야에도 근무를 해야 합니다. A씨는 업계... 방송일자 : 2017.06.11
금감원 사칭 '해외송금 한도초과' 사기 주의보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감원을 사칭한 이메일 피싱 시도가 잇따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발신자가 금융감독원인 이메일로 연간 해외송금 한도액이 초과됐다며 해외송금 사유를 입증해야 한다고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이메일 발송자 주소와 발송인 등을 확인하고 출처가 불분명하면 국번 없이 1332로 신고한 뒤 메일을 삭제해... 방송일자 :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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