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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공무원 경력채용에도 의사상자 가산점 적용 앵커> 앞으로는 공무원 공개채용뿐 아니라 경력 경쟁채용에서도 의사상자 가산점이 적용됩니다.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의사상자는 위급한 상황에 놓인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지키려다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들로 통상적으로 의인으로 불립니다. 앞으로 국가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의사상자나 그 가족에 대한 가산점 혜택이 확대됩니다.... 방송일자 : 2017.01.24
'일·가정 양립'… "남성 육아휴직자 급증" 앵커> 아이를 키우려고 육아휴직을 선택한이른바 '용감한 아빠'들의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7월부터 육아 휴직을 내고 두 아이를 돌보고 있는 박성진씨. 인터뷰> 박성진/ 육아휴직자(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냄으로써 많이 친해지고 있고 여행도 다니고 있거든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 방송일자 : 2017.01.24
KTV 뉴스 (17시) (515회) 황 권한대행 기자회견…"사드 배치 조속히 추진" / "경제살리기 총력…자신감 회복 위해 노력" / "위기 극복 위해 국민적 대통합 중요" / 월급 외 소득 많은 직장인, 보험료 오른다 / 연소득 2천만 원 넘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 / '최저보험료' 1만 3천 원…재산 기준 부과 축소 / 건강보험료, 서민 부담 줄이고 형평성 강화 / "참담…부당한 차별 원천방지 규정 마련 검토" / 설 대비 달걀 2천200만 개 공급…가격안정 / 헌법재판소, 김기춘 등 6명 증인 추가 방송일자 : 2017.01.23
황 권한대행 기자회견…"사드 배치 조속히 추진" 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국정운영 방향과 함께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외교안보 분야에서 황 권한대행은 사드 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녀상 문제와 관련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대통령 ... 방송일자 : 2017.01.23
"경제살리기 총력…자신감 회복 위해 노력" 앵커> 황 권한대행은 경제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최근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해외시장 진출, 창업촉진 등 네 가지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자신감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네 가지 길을 언급한 뒤 이를 통해 어려... 방송일자 : 2017.01.23
"위기 극복 위해 국민적 대통합 중요" 앵커> 민생안정과 국민안전도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또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 통합도 호소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복지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정비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우면... 방송일자 : 2017.01.23
월급 외 소득 많은 직장인, 보험료 오른다 앵커> 17년 동안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개편됩니다. 월급 이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들은 건강보험료를 더 내게 되는데요.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주식 투자나 부동산 임대 등으로 소득이 높은 직장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현행 월급 외 소득으로 연간 7천2백만 원을 넘게 벌어들인 직장인에 대... 방송일자 : 2017.01.23
연소득 2천만 원 넘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 앵커> 건강보험 피부양자의 소득 요건은 한층 강화됩니다. 정부는 단계적으로 요건을 강화해 연 소득 2천만 원이 넘으면 피부양자에서 지역가입자로전환할 방침입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건강보험 피부양자가 되기 위한 요건이 한층 강화됩니다. 일부 고소득 재산가들이 피부양자로 등록돼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으면서 형평성 논란이 계속됐기... 방송일자 : 2017.01.23
'최저보험료' 1만 3천 원…재산 기준 부과 축소 앵커>이번 개편안에서 변동이 가장 큰 부분이 지역가입자인데요.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을 대폭 개선해 서민 부담을 줄였습니다. 이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소득이 일정기준 이하인 지역가입자에게는 정액의 최저보험료가 부과됩니다. 1~2단계에서는 연소득 100만 원 이하 세대에 1만 3천100 원을 3단계에서는 연소득 336만 원 이하 세대에... 방송일자 : 2017.01.23
건강보험료, 서민 부담 줄이고 형평성 강화 앵커> 이번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개편되면, 형평성이 강화돼 서민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희정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송파 세모녀'. 월세보증금이 있다는 이유로 월 4만 8천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했습니다. 반면 연소득 1억이 넘는 고소득자라 하더라도 피부양자는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돼 형평... 방송일자 : 20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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