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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초미세먼지 절반으로 감축…47조원 시장 창출 앵커> 정부가 미세먼지 대응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2023년까지 사업장의 초미세먼지 배출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47조원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홍희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번에 정부가 마련한 과학기술기반 미세먼지 대응전략의 방향은 크게 3가집니다. 미세먼지 대응 중점기술 개발과 기술산... 방송일자 : 2016.11.13
KTV 뉴스 (17시) (453회) "합법·평화적 집회 되도록 뜻 모아 달라" / "국민 뜻 무겁게 느껴…성형시술 의혹은 유언비어" /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추모행사 개최 / 사진으로 전하는 글로벌 온라인 추모캠페인 / 한은, 기준금리 동결…"금융안정에 유의" / 'D-5 장관회의'…부산선언문 체결 / 수능 D-6…대한뉴스로 본 대학입시 풍경 / 세월호 인양공법 변경…내년 봄 인양 방송일자 : 2016.11.11
"합법·평화적 집회 되도록 뜻 모아 달라" 앵커> 최근 사태와 관련해 내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는데요, 내일 집회가 합법적이고 평화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식 사회부총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국민들께서 크게 실망하시고, 국... 방송일자 : 2016.11.11
"국민 뜻 무겁게 느껴…성형시술 의혹은 유언비어" 앵커> 이번 집회에 대해 청와대는 국민의 뜻을 아주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월호 7시간 논란에 대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성형시술 의혹은 유언비어라고 일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청와대는 내일로 예정된 대규모 촛불집회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정국 수습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 방송일자 : 2016.11.11
'턴 투워드 부산' 유엔참전용사 추모행사 개최 앵커> 오늘, 11월 11일 11시를 기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 장병들을 추모하는 '턴 투워드 부산'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이 됐는데요. 박성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11월 11일 11시 예포 발사와 함께 유엔군 전몰장병에 대한 1분간의 묵념이 시작됩니다. 턴 투워드 부산, 우리 ... 방송일자 : 2016.11.11
사진으로 전하는 글로벌 온라인 추모캠페인 앵커> 앞서 '턴투워드 부산' 행사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온라인에서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추모의 마음을 정지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교실 복도에 서서 11월 11일 오전 11시라고 직접 쓴 판지를 들고 있는 학생들. 수업을 하다 일어난 듯 교실 책상 앞에서 저마다 고개를 숙인 학생들의 모습에서는 경건함이 묻어납니다.... 방송일자 : 2016.11.11
한은, 기준금리 동결…"금융안정에 유의" 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5개월째 동결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등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금융안정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국은행이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 방송일자 : 2016.11.11
'D-5 장관회의'…부산선언문 체결 앵커> 세계 전자정부의 발전방향과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전자정부를 선도하는 5개 나라 관계 장관회의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자정부의 미래와 비전을 담은 부산선언문도 체결됐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전자정부의 미래를 논의하고 국가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D-5 장관회의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D-5 장관회의는 전자정부를 ... 방송일자 : 2016.11.11
수능 D-6…대한뉴스로 본 대학입시 풍경 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은 흘러도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변치 않은 듯 합니다. 과거 대학입시 풍경을 돌아봤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대한뉴스 (1957년) “한편 대학의 입학시험도 평균 5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고 학부에서 학업을 닦아보려는 수많은 수험생들은... 방송일자 : 2016.11.11
세월호 인양공법 변경…내년 봄 인양 앵커> 정부가 겨울을 앞두고 세월호 인양 기술을 바꾸기로 결정했는데요. 기상악화 등으로 인양 시기가 지연되면서 기존의 인양 장비가 겨울철 강풍에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른 겁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정부가 예상했던 세월호 인양 시기는 다음 달. 하지만, 기상악화와 강한 조류는 인양 작업을 더디게 만들었습니다. 해상 크레인을 활용한 선... 방송일자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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