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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 (17시)

취재기사, 전화인터뷰, 영상인터뷰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종합뉴스

[본방송] 일요일 17시 00분

여성공무원 비율 49%…내년 남성 앞질러 국가공무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2014년 말 기준 행정부 국가 공무원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전체의 49%에 이르는 31만86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내년에는 여성 공무원 수가 남성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15.07.01
여경의 날 국회 특별사진전 개최 제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경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여경의 활약상을 담은 특별사진전이 오늘 오후 개막했습니다. 황인자 국회의원실과 경찰쳥이 공동 주관한 이번 특별전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는 3일까지 계속됩니다. '따뜻하고, 세심하고, 강인 그 이름 여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여경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 방송일자 : 2015.07.01
KTV 뉴스 (17시) (76회) "압도적 전쟁 억지력으로 한반도 평화 지켜야" /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 대비 37%↓ / 광주U대회에 '메르스 현장대응지원단' 설치 / '하반기 달라지는 것'…맞춤형 원천징수제도 방송일자 : 2015.06.30
"압도적 전쟁 억지력으로 한반도 평화 지켜야"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전군 주요 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반도 통일시대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압도적 전쟁 억지력을 유지하며 한반도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육해공, 전후방 각지에서 국방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주요지휘관 70여 명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 방송일자 : 2015.06.30
'2030년 온실가스' 배출전망 대비 37%↓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담은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2030년 배출전망치의 37% 수준인데요. 정부는 이를 위해 국내 에너지 신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충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2030년까지 우리나라의 경제 모든 분야에서 배출될 온실가스 총량은 8억 5천 6십만 톤. 인구와 GDP, 산업구조와 유가 등 주요 경제변수... 방송일자 : 2015.06.30
광주U대회에 '메르스 현장대응지원단' 설치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가 메르스로 인해 대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현장대응지원단을 마련했는데요.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보건당국이 다음 달 3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메르스 현장대응지원단을 설치했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 방송일자 : 2015.06.30
'하반기 달라지는 것'…맞춤형 원천징수제도 내일부터 근로자들은 월급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 비율을 본인이 직접 정할 수 있는 맞춤형 원천징수제도가 시행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을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다음달부터 근로자들은 소득세 원천징수 비율을 직접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정부가 근로자 간이세액표에 근거해 매달 임시로 세금을 징수하고 연말 정산 때 돌려주거나 추가로... 방송일자 : 2015.06.30
KTV 뉴스 (17시) (75회) "성장궤도 복귀위해 과감한 소비진작책 마련" / 감염병 관리 허술 병원에 '패널티' / 제2연평해전 13주년 기념식…"승리의 해전" / 청년들이 생각하는 일자리 해법은?… 타운홀 미팅 열려 방송일자 : 2015.06.29
"성장궤도 복귀위해 과감한 소비진작책 마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가 오늘 오전에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일상적 경제활동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과감한 소비진작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지금은 메르스 종식이 가장 시급한 일이지만 사태 종식 후에는 감염병 대응 체계를 확실히 혁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 방송일자 : 2015.06.29
감염병 관리 허술 병원에 '패널티' 메르스 사태가 다소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메르스로 인해 손실을 입은 병원에 16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 관리가 허술한 병원에는 패널티를 주는 등 관련 정책도 손보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네임수퍼>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이번 메르스 유행 사태를 ... 방송일자 :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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