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토니 탄 켄 얌 싱가포르 대통령은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올해가 40주년과 싱가포르 건국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수교 이래 양국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우리의 창조경제와 싱가포르의 지식기반 경제간 연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할 여지가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니 탄 켄 얌 대통령도 2006년 양국간 FTA 체결로 경제분야 협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정보통신과 중소기업, 교통 분야에서도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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