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수급자 선정기준의 하나인 '재산의 소득환산율'을 현행 연 5%에서 연 4%로 낮춰 내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초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은 최대 10만명 새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애인연금을 받는 중증장애인 역시 최대 1천500명 더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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