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을 실은 화물열차가 동창리 발사장으로 향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와 관련해 "발사가 임박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 내 화물열차 이동은 있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미일 3국이 평양 산음동 무기공장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 화물열차가 최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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