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오는 5일부터 사흘동안 금강산 산림병해충 방제를 공동으로 실시합니다.
이번 방제작업에는 남북강원도협력협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방북해 방제약품을 전달하고 우리측 병해충방제 전문가가 피해지역에 대한 시범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또 살충제와 마스크, 방제복 등 1억3천만원 상당의 물품도 북측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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