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는 "남북 당국자 회담이 하루속히 이뤄져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화와 협상을 진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통일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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