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 안보 분야에 기여한 군인과 군무원에게 주는 위국헌신상 시상식이 오늘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수상자로 육군 제11공수특전여단 김수근 소령 등 5명이 선정됐습니다.
또 지난 8월 북한의 지뢰 도발로 다친 동료를 구한 육군 1사단 수색대대 수색작전팀과 지난 9월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을 구조하다 차에 치여 순직한 육군 특전사 고 정연승 상사가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