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에서 어제 자행된 폭탄 테러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번 테러 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 터키 국민과 정부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될 수 없다는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으로, 테러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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