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 930 (88회)
한-프랑스 정상회담…3대 기술·우주분야 협력 / "공정·투명한 절차…청소년 올바른 역사관 확립" / 9일까지 공모…대표 집필진 신형식·최몽룡 교수 / "헌법정신·객관적 사실 입각…내년 11월까지 집필" / 물 부족 해결 대안…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 / 공공기관 91.7%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 경기도, 5개 분야 1등급…지역별 안전지수 공개 / 중부지역 가뭄…정부 총력 대응
방송일자 : 2015.11.04
-
한-프랑스 정상회담…3대 기술·우주분야 협력
앵커>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 국 정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등 3대 기술과 우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세 번째 정상회담에서는 다...
방송일자 : 2015.11.04
-
"공정·투명한 절차…청소년 올바른 역사관 확립"
앵커>
국사편찬위원회가 오늘 집필진을 발표했습니다.
브리핑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부는 어제 중·고등학교 교과용 도서의 국정과 검·인정 구분을 확정 고시하였고, 이에 따라 국사편찬위원회가 역사교과서 편찬책임기관으로 지정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국정 역사 교과서 개발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일자 : 2015.11.04
-
9일까지 공모…대표 집필진 신형식·최몽룡 교수
앵커>
이번 교과서 집필작업에 신형식 이대 명예교수,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2017학년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교 역사교과서의 대표 집필진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신형식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와 최몽룡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대표 집필진으로 참여합니다.
신형식 이화여대 인문학부 명예...
방송일자 : 2015.11.04
-
"헌법정신·객관적 사실 입각…내년 11월까지 집필"
앵커>
위원회는 오늘 발표에서 집필기준도 함께 밝혔는데요.
내년 11월까지 집필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임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이번에 개발되는 교과서는 중학교 역사1, 2와 각각의 교사용 지도서, 고등학교 한국사 등 모두 5가지.
국사편찬위원회가 발표한 역사교과서의 개발 방향은 크게 3가지입니다.
헌법 정신과 객관적 ...
방송일자 : 2015.11.04
-
물 부족 해결 대안… 노후 상수관 정비 사업
앵커>
가뭄이 심각한 충남 지역에서 강제 급수 조정을 피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성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충남 서해안 8개 시·군 대부분이 정부가 제시한 자율적 절수량 목표치인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절수량이 20%를 넘지 못하면 강제 급수조정에 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
방송일자 : 2015.11.04
-
공공기관 91.7%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앵커>
임금피크제가 공공기관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90% 넘는 기관이 도입을 완료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이 90%를 넘어섰습니다.
4일 현재 통폐합을 앞둔 3개 기관을 제외한 313개 공공기관 중 91.7%인 287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
방송일자 : 2015.11.04
-
경기도, 5개 분야 1등급…지역별 안전지수 공개
앵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얼마나 안전할까?
많은 분들 궁금하셨을텐데요.
전국 지자체의 안전등급이 공개됐습니다.
박수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사고, 범죄, 감염병 대처, 자연재해, 자살, 안전사고 등 7개 분야의 지역별 안전지수를 5등급으로 산출해 발표했습니다.
이 중 경기도는 7개 분야 가운데 화재와 교통사고 등...
방송일자 : 2015.11.04
-
중부지역 가뭄…정부 총력 대응
앵커멘트>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물 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정부의 가뭄대책과 생활 속 절수방법에 대해 이충현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앵커1>
이기자. 직접 현장을 다녔는데..
현장상황 얼마나 심각한가요?
기자1>
대표적인 물 부족 지역은 보령댐을 상수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충남 서북권 지역입니다.
물 부족 현상을 접하고 처음 찾아...
방송일자 : 2015.11.04
-
KTV 930 (87회)
황 총리, 다양한 사례 들며 국정화 필요성 역설 /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2017년 첫 적용 / "친일·독재 미화 결코 있을 수 없다" / '위안부' 연내 해결 '잰걸음'…국장급 채널 활용 / 전국 댐 저수율 63%…용수비축체계 전환 / AI 확산 방지…일제 입식·출하 시스템 적용 / 연말정산서비스, 더 쉽고 간편하게 바뀐다 / 행자부, 지자체 규제개혁 추진 점검회의 개최 / 태국 국제 방산전시회 개막…한국관 '인기' / '역사교육 정상화'…정부, 국정화 이유는?
방송일자 :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