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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당시 26세)·이지혜(당시 31세)

순직이 인정됐다. 2014년 4월 16일 이들이 희생된 날로부터 약 3년 3개월 만이다.


 

 그동안 법원과 법제처, 국회를 오가며 순직인정을 요구했던 가족들은 지난 4월,

세월호 3주기 행사에 참석한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약속 믿었고,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순직 인정을 지시, 한 달여만에 김초원 선생님의 명예가 회복됐다.

 

 

이에 김초원 교사의 아버지, 김성욱씨가 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조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