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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협의체, 실질적 협치의 틀로 작용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여야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야정 상설협의체가 실질적 협치의 틀로 작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정부와 국회의 원활한 소통과 국정 협의를 위한 여야정 상설협의체의 첫 회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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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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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안 전면 재검토"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보고받은 국민연금 개혁안 초안에 대해 사실상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보험료율 인상 부분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보완하라고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국민연금 종합운영 계획안에 대해 중간보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
방송일자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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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잘살아야···공정경제가 그 기반 될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공정경제 전략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함께 잘살아야 한다며 공정경제가 그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공정경제 전략회의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공정경제는 경제에서 민주주의를 이루는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경...
방송일자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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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세안·APEC 기간 푸틴·펜스와 회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과 APEC 정상회의 기간 러시아, 미국 등과 양자회담을 합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신남방정책을 강조하고, 포용국가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음 주 다자회의 기간 만나 정상회담을 합니다.
펜스 미 부통령과도 면담...
방송일자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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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러 3각 협력 기반, 확고하게 다질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포항에서 열린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통해 남북러 3각 협력 기반을 확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제1회 한·러 지방협력 포럼
(포항 포스텍체육관)
지난 6월 한러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양해각서에 따라 포항에서 처음...
방송일자 :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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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산안, 포용국가 향한 중요한 첫걸음"
국민소통 1번가 64회
방송일자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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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예산안, 포용국가 향한 중요한 첫걸음"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국회를 찾아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포용국가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국회 본회의장)
"우리는 함께 잘 살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시정연설의 ...
방송일자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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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같이 찾아온 평화 기회 살려야"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설명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기적같이 찾아온 평화의 기회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회담, 군사 분야 합의...
방송일자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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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도 돌봄·학습 차질 발생 없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유치원 사태와 관련해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들의 돌봄이나 학습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들의 돌봄이나 학습에 차질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수석보좌관회의를...
방송일자 :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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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핵심은 재정분권···큰 틀 바꿀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 균형 발전을 향한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치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이라며,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개선할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해부터 주장했던 지방분권 ...
방송일자 : 201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