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시골 마을에 나타난 수상한 청년들

살어리랏다 시즌4 토요일 02시 50분

시골 마을에 나타난 수상한 청년들

등록일 : 2021.03.08

1. 프롤로그
- 하동 방어의 중심, 하동읍성이 자리한 경남 하동의 작은 시골 마을! 그곳에는 전국 각지에서 ‘집단 귀촌’한 7명의 청년이 있다. 젊은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든 작은 마을을 젊은 활기로 가득 채우고 있는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 보자.

2. ‘여행’으로 만난 청년들, ‘귀촌’으로 똘똘 뭉치다!
- 청년들은 톡톡 튀는 젊은 감각으로 방치돼 있던 미곡 창고를 카페로, 방 3칸짜리 빈집을 홈스테이로 활용하고 있으며, 각자의 경력을 살려 업무를 분담해 카페와 홈스테이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 영업 시작 전,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료 손질을 위해 가게에 모여 빵과 패티 만들기에 나섰다. 마을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만큼, 모여드는 손님들에 바삐 움직인다.
- 영업이 끝난 후, 메뉴 개발을 위해 모인 청년들. 레시피 개발과 더 나은 가게 운영을 위해 늦은 밤까지 아이디어 회의를 한다.

3. 주성마을은 우리가 지킨다!
- 귀촌하고 마을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 산책하는 기분으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는 청년들, 오늘도 마을을 위해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 개업 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를 할 만큼 마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청년들,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과 안부를 나눈다.

4. 에필로그
- 농촌이 가진 기회를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해 ‘청년=도시’라는 등식을 깨고 싶다는 그들! 제2의 고향 하동에서 그 꿈을 펼쳐나갈 청년들의 앞날이 기대된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