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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복구율 27.2%···"15일부터 복구에 속도" KTV 뉴스 (17시)
시스템 복구율 27.2%···"15일부터 복구에 속도" 김현지 앵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정부시스템이 709개로 정정됐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신규 장비 도입이 앞당겨지면서 장비설치가 끝나는 15일부터는 복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연휴 기간 가동이 중단됐던 54개 시스템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자원관리원 내부 관리시스템인 엔탑스도 복구되면서 장애가 발생한 시스템 수가 기존에 공지한 647개에서 709개로 확인됐다고 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 수는 193개, 복구율은 27.2%로 집계됐습니다. 시설과 장비 복구에도 진전이 있었습니다. 제8전산실의 분진 제거가 완료돼 11일부터 재가동될 예정입니다.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장비도 연휴 기간 도입을 마쳤습니다. 중대본은 지금까지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시스템별로 최적의 이전과 복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화재 피해가 컸던 5층의 7, 7-1 전산실의 시스템은 당초 대구센터로의 이전을 우선적으로 검토했습니다만, 대전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할 경우 대전센터에서 복구하는 방식도..." 한편, 복구 작업이 장기화되면서 투입된 인력의 정신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작업 여건 조성에 나섰습니다. 녹취> 김민재 / 행정안전부 차관 "전문 상담사가 세종청사 중앙동 13층과 국정자원 대전센터 의무실에 상주하며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직원 개개인의 건의와 애로사항도 상시 접수하여 조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복구작업에 투입된 공무원이 복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중대본 운영과 행정업무 관련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업무가 과중한 부서에는 인력을 지원합니다. 이 밖에도 대전센터 현장에 투입된 민간업체 직원 역시 휴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박남일, 임주완 / 영상편집: 김세원)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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