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기사 1월 18일 (화) 보도내용
이 총리 “장관, 매주 한 차례 이상 브리핑 활성화”
이해찬 국무총리는 1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 브리핑 제도와 관련해 "각 부처의 브리핑이 미흡하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따라서 "장관이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매주 한 차례 이상 브리핑을 활성화하고, 국립방송 KTV를 적극 활용해 부처의 정책을 홍보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또 "설 연휴를 맞아 체불임금이 증가하지 않고 가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설맞이 선물로는 우리 농수산물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