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다큐> 아쿠아, 물에 대한 4가지 고찰(4부작) 12월 7일 월요일 오후 2시(재방 밤11시)부터 4일 연속 방송 |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물의 의미와 인간과 물의 상관관계를 과학적,종교적,정치적,사회학적 관점 등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해보는 특선다큐멘터리 <아쿠아, 물에 대한 4가지 고찰>(원제: Aqua, 스페인 Atlantis 제작)>을 7일(월)부터 매일 오후 2시(재방송 밤 11시)에 4일 연속 방송한다.
□ 물은 생존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류는 물을 쟁취하고 이용하기 위해 숱한 세월을 자연과 싸워왔으며, 물 활용을 극대화 시키고자 각종 도구들을 발명해 왔다. 물에 관련된 것들이야말로 인류 삶의 모든 영역에 있어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하지만 UN이 공언하고 있듯이 생명과 문화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물’이 지구에서 점점 말라가고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크게 우려되는 것은 자원과 식량의 부족이라기 보다는 물 부족 문제일 것이며, 이와 관련된 분쟁이 세계 도처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미래학자들은 예견하고 있다.
□ <KTV해외특선다큐-아쿠아, 물에 대한 4가지 고찰>은 정치적 측면에선 ‘물로 인한 갈등’, 종교적 측면에선 물이 가지는‘특별함과 절대적인 위치’, 예술적 측면에선‘물의 영향력과 영감’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21세기 인류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결정적 요소인 물, 그 치명적 진실에 접근해 보자. 너무나 흔하기에 그 의미에 대해 무감각한 우리들의 인식을 일깨우고 ‘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원(KTV) 기획편성과 이진균 전문위원(☎02-3450-21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