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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기획『대한민국을 기념하다』신한류 새마을 운동, 탄생에서 세계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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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90
등록일 : 2013.04.22 11:46

KTV 특별기획 『대한민국을 기념하다』

신한류 새마을 운동, 탄생에서 세계화까지

4월 22일(월) 오후 5시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전국 지역 방송에서 제작한 특별기획 시리즈 『대한민국을 기념하다』를 지난 2월부터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새마을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대구 케이블방송에서 제작한 『신한류 새마을 운동, 탄생에서 세계화까지』를 방송한다.

 

□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놓았던 새마을 운동은, 개발도상국에서도 새로운 한류문화로 이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KTV는 지난 2011년부터 제정된 국가기념일 ‘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여, 새마을 운동의 탄생에서부터 오늘날 세계화로 발전하고 있는 현황 등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마을 운동의 탄생에서부터 발전, 세계화에 이르기까지 ‘신한류 새마을 운동’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와 포항 등의 주민을 만나보고, 구미 새마을 협의회장과 영남대 새마을 대학원 학생 및 관계자를 만나본다. 또한 새마을 세계화 재단으로부터 세계화 현황과 과제 등을 들어본다.


□ 지식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새마을 운동을 “70개 이상 나라에 수출된 세계적인 농촌 개발 모델”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만큼 새마을 운동은 ‘정신 한류’의 하나로 상징되고 있으며, 세계인의 관심 속에 지구촌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다. 이에 4월 새마을 운동 기념일을 맞아, 70년대 자료화면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 부흥의 기초였던 새마을 운동을 되짚어본다. 또한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에게 새마을 운동의 이념과 그 시작을 들어보는데, 김 도지사는 “새마을 운동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초석”이라고 말한다.


□ 이밖에도 새마을 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경상북도를 찾아 그 흔적을 되짚어본다. 특히 1970년대 반시와 소싸움으로 유명한 청정고장, 청도에서 시작된 새마을 운동의 흔적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당시의 변화된 모습을 들어본다. 청도에는 새마을 운동의 변천사와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건립된 <청도 새마을 운동 발상지 기념관>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당시의 풍경과 함께 새마을 운동과 관련한 역사적 체험이 가능하다.


□ 한편 새마을 운동의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 운동 세계화 재단’을 방문해 사업 전반에 대해 들어본다. 이날 만난 관계자는 “각 나라에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한국의 새마을 리더 봉사단을 파견하여 그곳의 숙원사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경북에서는 개발도상국의 새마을 운동 교육을 지원하기위한 ‘새마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저개발국가의 성공모델이자 한류의 새 아이콘으로 부상한 새마을 운동, 전 세계의 화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KTV 특별기획 『신한류 새마을 운동, 탄생에서 세계화까지』는 4월 22일(월) 오후 5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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