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를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가 강동원 기자가 출연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으로 오늘 '국정오늘'를 봤습니다. 아쉽게도 강동원 기자의 목소리만 듣고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김오령 아나운서와 송진실 기자를 봤어요.
김오령 아나운서는 여전히 아름답고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그런
데 송진실 기자는 인상 자체가 변하신 거 같아요. 예전에는 점잖은 분위기
였는데 오늘 TV에 비친 모습은 얼굴이 예전보다 길어보이고 목에 너무 힘
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뢰가 가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강동원 기자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야무지게 진행하는 김오령 아나
운서 보고 만족을 느끼고 갑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