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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반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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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찬상표(찬상표**)
등록일 : 2004.01.15 15:32
부안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반대위


1967년도 17만2천명이던 부안의 인구가 2003년 현재는 6만8천명으로 현격
하게 줄었다. 또한 지역발전수준 평가에서 전국 232개 자치단체 중 부안군
은 200위의 낙후지역으로 분류됐다.

매년 인구는 자꾸 도시로 빠져나가고 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과 지역상권
은 하나 둘씩 문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뉴라운드 속에서 농촌경제는 갈수록 걱정이 앞서며 풍부한 관광자원
을 가지고 있지만 뚜렷한 휴식거리와 위락시설이 부족해 스쳐가는 관광지
로 전락했으며 국립공원 또한 만족할 만한 축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소
득에 희망이 없다는 판단이다.

앞으로 10년 후면 부안의 인구는 또 절반이상으로 줄어들어 먹고살기가 힘
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미래부안을 내다보며 한숨을 쉬면서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역발전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반핵운동에만 전념하는 것이 반대위다.

3000억이나 되는 거액의 지원사업을 포기하게 하고
단순히 자신들의 반대논리를 위해
부안주민의 풍요로운 생활을 단보로 삼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