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부터 시작된 원전수거물 관리센터(원전센터) 건립사업이
이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 원전부지내 임시 저장중인 원전수거물은 2008년부터
단계적인 포화 상태에 들어가며 이 사업은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국가적 과제이다.
원자력발전소에 종사자 하고있는 사람을 한번 생각해보자
모두 건강하며 결혼도하고 우리와 같이 행복한 모습으로
이 사회의 일원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지 않은가?
핵이 위험하다는 추상적인 관념보다는 현실적 이해를 가지고
생각하는것이 중요하고 반원전 단체들의 현실성 없는 주장은 제고되어야
하며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야 할것이다.
어려운 경제현실 여건에서 이만큼 발전하고있는 축의 하나도 안정되고
저렴한 에너지(전기)공급을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모두가 원자력의 해택은 보면서 그 부산물로 생산된 원전수거물 건립사업
을 반대하는것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원전수거물 관리센터 건립사업은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국가적인
과제인만큼 한발씩 양보하여 합리적인 의견을 도출해 건립사업이
한시라도 빨리 이루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