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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07-28 조회수 288
글쓴이 이문재
제 목 공인중개사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일개 공인중개사를 고소해??
대한공인중개사협회장이라는 사람이 중개업계의 발전을 위해 자기의 목소리를 좀 들어달라고 외치는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함으로서 더욱 더 협회장 자신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협회장은 중개업계의 역사에 스스로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를 한 추한 사람으로서 영원히 기록
될 것이다.
아래 글에 의하면
검찰에서도 얼마나 유치하게 감정싸움하는 것으로 보았으면 서로 화해하고 끝내라고 합의를 붙이려고
하였을까~~
이제 협회장은 검찰에 소환되어 최보경중개사와 나란이 않아서 합의의 종용을 받을 것이다. 보기가 엄
청 좋을 것이다.
...............................................................................................
.........
제 목 : 대공협 김부원회장은 엄청난 실수를 한거다..
번호 18666 글쓴이 최보경 이메일
등록날짜 : 2005-07-27 22:19:18 조회수 : 325
중개사 선배님,후배 동지여러분께 오늘 하루 있었던일 보고합니다.
오후1시까지 오라는 인천지검 성지경검사보 최계장과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1시반에 학익동 인천구치소옆 인천지방검찰청에 도착하여
바로 대공협 김부원회장의 명예훼손혐의에 대한 피의자신분으로
조서를 시작하였읍니다. (경찰서안거치고 검찰청에 직접 접수함)수
보통 경찰서 심문조서와 마찬가지로인적사항등을 진술한뒤
혐의내용에 대하여 조사하였읍니다.
사건번호 2005 형제 43297
고소인 대한공인중개사협회 김부원회장(법무법인 화우 작성함)
대한공인중개사앞 집회의 목적은?
올바른 부동산문화정착을 위하여 도입된 공인중개사제도가
과거 한개의 단체였던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의 회장인 김부원회장이
3년간 회장을 한후 재선거에 탈락한후 순수 공인중개사만의 단체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30여명의 추종세력들과 함께 대한공인중개사협회
를 만들었고, 2대회장(도합 9년)을 역임하면서 공인중개사과다배출
및 무분별한 중개보조원등을
다량으로 양산하여 한집건너 중개사무소를 만들고 생활고를 비관한
동료공인중개사를 자살로 이끄는등 현중개업계를 만신창으로
만들고,국민들에게 도둑넘,사깃꾼으로 매도당하여도 말한번못하고
당시 이사회의 의결사항인 중개악법개정반대 대규모집회요구
마저도 묵살시키고 협회를 독선과 아집으로 운영한 책임을 지고
협회장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를 단독으로 신고하고 장비및 현수막도
단독으로 준비하였읍니다...
민주공인중개사모임이란 단체에 관하여?
작년말 공인중개사의 위상확립과 업권보호를 위하여 한목소리를
내기위하여 현재 양대협회를 하나로 통합시키고자 선배님들이
결성하였고 저는 나중에 참여하였읍니다.
민중모는 대공협 탈퇴자가 중심이 되어 결성되었다는데??
아닙니다. 민중모는 개혁과 통합을 열망하는 개업,비개업을 불문한
공인중개사및 중개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수 있으며
현재 회원은 370명 정도입니다..
고소인 김부원회장의 말에의하면 올해 4월에 폐업하면서
회원자격상실인 상태에서 집회를 하였다고하는데??
저는 대공협 김부원회장의 직인이 찍힌 정회원증이 2개나 있읍니다.
공제가입탈퇴하였다고하여 회원자격이 없다면 대한공인중개사협회라
는 이름을 바꾸고 공제협회라고 하여야하는것 아닙니까?
난 공인중개사로서
공인중개사협회 최고책임자의 무능에 대하여 항변한겁니다.
그리고 현명한 지도자라면 공인중개사협회의 대문앞에서 한달간
집회를 하면 단 한번이라도 내려와 "문제점이 무었이냐?
우리같이 대화로 풀어보자"고 얼굴을 비쳐야할텐데 그러지못한
조직의 단체수장이 되지못할 위인입니다...
5월 9일~ 17일까지 대공협 자유게시판에 올린 내용을 증거로
보이며 이런 사실이 있는가??
예,있읍니다.
내용 ; 공인중개사 말살주범 김부원회장은 사퇴하라.(현수막)
공인중개사 말살주범의 원흉, 대공협 김부원회장은
현사태의 책임을 지고 물러가라. 대공협 김부원회장이
있는한 공인중개사의 미래는 없다.등등등
대공협앞 집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