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다큐멘터리 보면서 저도 모르게 가끔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이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지도자의 야망과 야심앞에 죽어가야했던 것
에 분노합니다. 전세계적으로 5500만여명이 죽었다는 것보다 그 사람들의
죽음이 미쳤을 그 사람들과 관계있었던 사람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는거 같습니다. 비록 외형상 평화롭게 보이는 현 시대에서
참혹했던 과거의 영상을 보고 있지만 전쟁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과 현 시대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희생의
산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 이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