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비 다큐멘터리 팬입니다.
오늘 아침에 본 프로그램인데, 아마 새로 하는 것 같은데요.
<붉은 깃발>이었는데, 스탈린의 야비한 독재주의를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더군요,
아침에 온 식구가 늦잠을 자는데, 아침준비하면서 틀어놓고 봤는데
정말 눈길과 귀를 모두 끌어당기는 프로였습니다.
소련사람들도 참 불쌍하게 살았구나 싶고, 당시를 지낸 사람들의
생생한 증언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해하기 쉬운 번역문도 좋았고, 해설자 분의 목소리 (성우분?)도
듣기 좋더군요,
앞으로 계속 열심히 볼랍니다.
몇 편까지 방송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