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가까운 호수 도시, 충주의 멋과 맛을 찾아서
- 남한강 상류에 자리한 내륙 최대의 인공호수 도시로, 충주호 수면 면적 약 67.5㎢
- 월악산을 비롯한 산들에 둘러싸여 사계절 내내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경관을 이룬다
- 충주댐 (높이 97.5m, 길이 447m)은 수도권 상수원 '물의 도시'를 만든 핵심 시설
- 중앙탑, 탄금대, 수주팔봉, 악어봉 등 충주호 물길 따라 이어지는 여행 동선
- 호수를 중심으로 역사·문화·휴식이 공존, 매년 약 300만 명이 찾는 충북 대표 관광지
■ 여기가 정말 한국이라고? 수주팔봉 캠핑장과 출렁다리
- 충북 충주시 살미면 토계리
- 오가천이 달천과 합쳐지는 과정에서 심하게 곡류하면서 형성된 기암 계곡
- 정상에서 강기슭까지 달천 위에 여덟 개의 봉우리가 떠오른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 전국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충주 수주팔봉은 노지 차박 캠핑의 성지로 인기
- 봉우리마다 절벽 아래로 강이 흐르며 만든 협곡이 장관이다
■ 호수에 잠긴 악어떼, 악어봉 바라보며 끓이는 라면의 맛
- 충북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 충주호에 맞닿아 있는 월악산 자락의 모습이 악어떼 같아 붙여진 이름 악어봉.
- 야생생물보호구역인 악어봉은 현재 나무 데크길로 정식 탐방로가 조성돼 있는 명물 탐방대
- 월악산 자락에 위치한 충주호 조망 명소 카페 게으른 악어
- 정상은 900미터 40분 거리지만 이 카페에서 라면 하나 끓여 먹으며 악어호수 조망
■ 남한강이 내어준 충주의 맛, 새뱅이탕
- 충주 중앙탑 명물, 민물매운탕 명가 중앙탑 초가집의 2대 부부
- '새뱅이'라는 식재료는 민물에 서식하는 새우의 한 종류, '둠벙(웅덩이)새우'라 일컫기도
- 충주의 참나물, 6가지 고추, 웰컴주 해창 막걸리가 시그니처
■ 경상도 여자 프랑스 남자의 충주 와인 맛
- 충주 수안보면 산자락 하얀 집 내추럴 와인 양조장 '작은 알자스 레돔'
- 프랑스 알자스 출신 도미니크 씨와 작가 신이현 부부가 사과와 포도로 만드는 와인
- 퍼머컬처 농법으로 충주 흙과 기후를 그대로 담아낸 와인의 맛
- 충주에서 맛보는 프랑스 가정식과 와이너리 투어
■ 한국의 정중앙, 눈부신 중앙탑과 무지개길 야경
- 통일 신라 시대에 북쪽 남쪽에서 각각 출발해서 마주친 지점에 세운 충주 탑평리 7층석탑
- 탄금호 무지개길은 편도 약 1.5km의 부유식 다리. 2013년 조정선수권대회 때 만들어진 도로
- 충주 야경 명소 가볼만한 곳 두 곳 중앙탑 사적공원 탄금호 무지개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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