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사건으로 고민하던
해당학교 교장의 자살 사건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던져줍니다.
왜 자살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을까?
아이들의 장난기가 결국
한 아이를 왕따로 몰게 됐고,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여론의 질타를 감당하지 못하고
학교장을 자살을 선택했다는 것은
언론을 비롯해 국민여론의 편향적인
시각이 작금의 현실을 있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한 문제를 바라보는데 있어
여론의 분위기에만 편승할게 아니라
왜 그랬을까? 나였으면 어떠했을까?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