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우리소리가 생각날때 찾곤하던 정이 많이가는 소리마당이 역
사속으로 사라지다니.....
오호통제라!
물론 그때그대 공연하는 모습을 녹화했다가 이런기회에 틀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겠지만.
직접 안숙선명창으로부터 비록 브라운관을 통하여서이지만 우리 소리를 한
대목을 읊조릴대의 맛을 너희가 아는 가?
이제 소리마당이 사라진이마당에 이 서러움을 뭘로 달랠꼬?
국립방송의 인사말을 잠시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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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가 운영하고 있는 케이블방송 KTV는 국민생활에 필
요한 공공정보 제공과 사회 각계층이 참여하는 토론, 공공목적의 세미나중
계, 국회의사활동 중계 등 국정전반에 대한 정부정책을 국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국민으로 하여금 국정참여의 폭을 넓힘으로써 국정에 대한 이해제
고를 위하여 마련한 국립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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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인터넷방송과 관련한 시정해야할 사항이나 홈페이지운영에 대한 좋
은 의견을 주시면 보다 나은 인터넷방송이 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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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마당을 다시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