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프로그램의 성격을 띠고 몇사람의 패널들의 주장만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것도 정부 방송이라 그런지 정부입장에서만
공론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누구를 위한 방송인지
헷갈릴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한달내내 같은 주제로 제탕 삼탕을 하는 노릇이나, 폭탄머리로
나와 진행하는 여자 진행자, 이게 무슨 토론 프로그램이야
지네들 끼리 나와 떠들고 지꺼리은 프로지 싶다.
어린아이 장난삼아 하는 방송도 아니고, 당신네들 유리한 입장에서
떠드는 프로를 지켜보고 있자면 참 한심스럽다.
제탕 삼탕하면 만드는 이들은 쉽겠지만, 보는 사람은 얼마나
지루한지 뭐 새로운거 없나 봤다가 역시나 또 같은 내용이구나 싶어
채널을 돌려버린다.
일주일 내내 토론을 한다는 것이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그럼
구지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 시청자 참여도 대폭 늘리고, 의견도 수렴하고
그리고 저질 여자진행자가 딱 버티고 진행을 하니 무슨 믿음과
신뢰가 가겠나.
토론진행을 맡은 사람은 중재자 역할을 하고 그때 그때 적재적소에
리듬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을 해야하는 그것도 되질 않고.
문제가 많은 방송으로 개선이 많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정치에 발맞혀 프로그램명도 바뀌고, 방송도 대폭 수정이 있어야지
시대에 뒤떨어지는 방송이 되지 마십시오.
그리고 여자진행자 머리좀 지적해 주세요!
아침에 금방 자다 일어난 여자도 아니고 미친x 산발을 하고 나와서
진행을 하니 좀 깔끔하게 차분하게 하고좀 나와서 진행하라고,
정신 사나워서 보겠습니까. 프로그램에 맞게 하고 나와야지 사람들이 헐
뜯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니깐.
또 주제에 맞는 상황에 맞는 어느 이익집단, 편파적인 패널들만 초대하지
말고 공정성 있게 신중히 생각하고 고려해서 모셔다 토론하십시오.
지난번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토론처럼 하는일 두번다시 없으시길. 탁상공
론 하는듯... 여긴 대전인덴 지금 충청, 대전사람들의 심리도 반영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좀 힘들어도 이쪽 시민들의 반응도 살피면서 이쪽 지역의 관련분야 인사들
을 초대해서 진행을 했어야죠.
좀더 심도있는 방송 해주십시오. 핵심이 없는 방송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