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진행자분 제가 생각해도 정말 잘하셨습니다. 처음엔 어색한 부분이
좀 있었지만, 전문 사회자도 아니고 처음 맡아 진행해보는 프로그램을 그
정도 소화해 내셨다면 정말 훌륭하십니다.
교수님이시다 보니 말씀하는데 신뢰도 느껴졌어고, 자기가 맡은 프로에 애
착도 강해 보였습니다.
준비를 참 많이 하셨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을 정도니 정말 열심히 하셨다고
봅니다.
토론광장에 정옥임씨도 공중파 방송국 토론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오시는
걸 여러번 봤었습니다. 실력이 있으시니 공중파 프로그램에도 나오시는거
라 생각합니다.
기자나 아나운서도 아니신 이분들이 이정도 하시는건 정말 훌륭하다고 생
각합니다.
기자나 아나운서는 이카데미 학원이나, 강좌를 수료하고 충분한 연습을 통
해 되신 분들이지만 이분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