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ktv를 시청해온 시청자로서
특히 여성 진행자들에 대한 지나친 비난에 조금 화가 납니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편견" 에 사로잡힌 현실
적이
지 못한 글을 올리고 있으니, 정말 딱한 분이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e-korea 2부 진행자는 진행자가 못해서 종결한 것이 아니고 프로그
램 개편으로 그렇게 결정이 난 것이라고 패널로 출연했던 분으로부터 들었
습니다.
2부 진행자는 프로그램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보기 드물게 내용을 잘 이해
하고 진행하는 진행자로 보였고 진지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이는 진행
자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중파로 진출해도 될만한 소질을 갖춘 진행자란
생각도 들정도 였는데,,,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변의 사람
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의견입니다.
ktv을 진정 사랑한다면 부정적인 면보다는 발전적이며 긍정적인 면을 더 강
조해 주었으면 하며,,,,,,특히 같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여성을 비하하는
말은 삼가해 주었으면 하고요,,,
토론광장도 금요일 진행자가 다른 진행자보다는 열심히 좋은 진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모두 편견에서 벗어 납시다! ktv화이팅!